"통계 없어 보험상품 제각각...법적·사회적 정비 필요"#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이은호씨는 오전 7시 출근 길에 나서며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대신 어제 집 근처에 세워둔 공유 킥보드 앞으로 가다섰다. 이씨는 간단한 등록을 거친 뒤 킥보드가 택시보다 저렴(1시간 6500원)하다는 만족감과 함께 씽씽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다. 만일 사고가 나면 보상받을 수 있을까.

공유 전동킥보드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자전거처럼 큰 힘 들이지 않고도 속도감을 즐기고자 하는 대학생부터 주말 한강 둔치에서 나홀로 여유있는 ‘드라이브’를 즐기고자 하는 중년층까지 이용자 폭도 넓다.

서울시에 등록된 공유 전동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