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에 사는 A씨(45)는 최근 자녀를 위해 가입한 어린이보험 리모델링 컨설팅을 받다가 황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13세인 A씨의 아들이 보험금을 수령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관계를 파악하니 보험사의 전산착오였다.MG손해보험이 고객 정보를 전산에 잘못 입력, 고객이 알지 못하는 보험가입 및 보험금수령 이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애꿎은 고객은 보험사고정보시스템(ICPS, Insurance Claims Pooling System)에 보험금 수령 이력이 남아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현행 보험업법에서는 이런 피해에 대한 대책이 없어 원성을 사고 있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가 고객의 정보를 전산에 잘못 입력한 정황이 포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