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고객 관리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보험계약유지율’이 매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5회차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경우는 62%에 불과해 10명 중 4명은 2년 안에 보험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코로나19 등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 해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험사들이 상품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묻지마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4개 생명보험사의 25회차(2년) 보험계약유지율은 62.2%로 전년 동기 65.9%에 비해 3.7%포인트 떨어졌다. 13회차(1년) 보험계약유지율은 82.5%로 전년 동기 80%에 비해 2.5%포인트 올랐다. 생명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