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데이터 적어 손해율 산정 시간 걸릴듯사고건수·부상자수 연평균 95% 증가여름을 앞두고 출퇴근용으로 전동킥보드를 구입한 한정식(가명ㆍ29)씨는 얼마전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다니다가 넘어져 다리가 골절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보험사에 실손의료보험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한 씨에게 보험금을 주지 않았다.

킥보드를 계속 타고 다니면 보험계약을 해지하겠다는 통보도 받았다. 킥보드 이용 사실을 알리지 않아 고지의무를 어겼다고 설명했다.그는 "보험에 가입할 때 킥보드 구입 의향을 묻거나 설명을 듣지 못했다"면서 "사고가 나면 이용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감수해야 하느냐"고 분통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