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에셋생명, 국내 첫 사후정산형 ‘P2P보험’ 개발가입자 묶어 보험금을 지급하고 남은 보험료는 환급국내에서도 보험 가입 뒤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사 이익의 90% 이상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사후정산형 P2P((Peer-to-peer)보험이 개발됐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7일 생보사 최초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를 그룹으로 묶어 보험금 발생 정도에 따라 만기에 보험료를 되돌려받는 사후정산형 P2P보험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6개월 만기로 입원비를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