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55)은행직원은 만기예금 2000만엔을 찾으러 방문한 70대 여성 G씨에게 좋은 상품이 있다며 무려 4시간에 걸쳐 설명했다. G씨는 만기예금을 안전하게 잘 보관하다가 자녀에게 남겨주고 싶었지만 은행을 믿고 계약해버렸다.

계약 후 불안한 나머지 문의해보았더니, 가입한 상품은 호주달러표시의 외국채권으로 지금 해약하면 1500만엔만 받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게다가 수수료와 자산운용관련 비용 3.18%를 원금에서 뗀다는 사실에 놀랐다.

G씨는 믿었던 은행에 배신감을 느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어느 고령자는 은행 창구에서 만기가 돌아온 정기예금으로 상속세를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