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과 첼로를 위한 ‘삼색화(三色火)’ - 작곡 김성국 - 가야금 문양숙, 장구 연제호, 첼로 임재성 - 영상 연출 배진희 작곡가 김성국은 불에 대한 세 가지의 감정을 삼색화(三色火)에 녹여냈다. 세상을 삼켜버릴 것 같은 뜨거운 ’욕망’과 자신의 모든 것을 태우면서 빛나는 불의 ‘아름다움’, 마지막으로 불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형상화한 ‘춤’이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불의 형상은 서서히 불타오르다 화염처럼 강한 불꽃을 피우며 소멸된다. 이번 삼삼오락 무대에서는 음악을 향한 예술가들의 ‘욕망’,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주자들의 ‘아름다움’, 조명이 만들어낸 빛의 움직임이 ‘춤’으로 표현된다.
음악에 대한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