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새 만 명이 늘어 총 2만 명을 넘어선 에콰도르에서는 의료시스템 붕괴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병원 측이 신원을 잘못 파악해 장례까지 치른 70대 여성이 멀쩡히 살아있는 걸로 밝혀진 겁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에콰도르에 사는 70대 여성 알바 마루리는 고열과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병원에서는 그날 저녁 환자의 사망 소식을 전했고, 가족들은 병원 영안실에서 시신을 확인했습니다.감염 위험에 1.5m 거리에서 확인 후 화장까지 마쳤는데 최근 환자가 아직 살아있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는 황당한 소식을 들었습니다.3주 동안 의식이 없던 환..........